칵테일 2

칵테일의 여왕, 맨하탄(Manhattan)

칵테일의 왕은 '마티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왕은 무엇일까요? 오늘 만들 칵테일 '맨하탄'이 바로 칵테일의 여왕입니다. 뉴욕주에 있는 자치구의 이름을 딴 이 칵테일은 영국 처칠경의 어머니가 맨하탄 클럽의 파티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른 일화로 인디언 족장이 이 칵테일을 먹고 토지매매계약에 서명을 해서 맨하탄(술주정뱅이)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하네요! 들어가는 재료로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칵테일답게 버번 or 라이 위스키가 들어가고 식전주로 쓰이는 스윗베르뭇(버무스), 앙고스투라 비터 이렇게 3가지가 들어갑니다. 저는 1776 버번, 안티카 포뮬라 스윗베르뭇, 앙고스투라 비터를 사용했습니다. 버번 45ml 스윗 베르뭇 15ml 앙고스투라 비터 2대쉬 잔은 마티니 잔을 사용할게요! 마티니 잔을..

카테고리 없음 2020.03.04

여성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 발렌시아

'발렌시아'라는 칵테일은 스페인 남부지방의 이름인데요, 오렌지가 많이 생산되는 지방입니다. 이 지방의 이름을 따서 만든 칵테일이 발렌시아인데 살구로 만든 브랜디와 오렌지주스, 오렌지 비터로 만들어서 여성분들한테 인기가 많은 칵테일이에요. 그럼 필요한 재료들과 과정을 볼게요. 필요한 재료는 애프리콧 브랜디, 오렌지 쥬스, 오렌지 비터 3가지가 필요합니다 칵테일 제조는 쉐이커를 통해 만들어 볼게요 잔은 허리케인 잔 또는 마티니 잔이면 됩니다 칵테일을 만들때는 항상 얼음을 넣어서 잔을 차게 해 줍니다 허리케인 잔과 마티니 잔의 차이는 얼음을 넣냐 안 넣느냐의 차이인데 저는 도수를 낮추기 위해 허리케인 잔에다가 크러쉬 한 얼음을 넣었습니다 쉐이커 통에 애프리콧 브랜디 40ml, 오렌지 주스 20ml, 오렌지 비..

카테고리 없음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