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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 발렌시아

Nestory 2020. 2. 28. 04:09

'발렌시아'라는 칵테일은 스페인 남부지방의 이름인데요, 오렌지가 많이 생산되는 지방입니다.

 

이 지방의 이름을 따서 만든 칵테일이 발렌시아인데 살구로 만든 브랜디와 오렌지주스, 오렌지 비터로

만들어서 여성분들한테 인기가 많은 칵테일이에요. 그럼 필요한 재료들과 과정을 볼게요.

 

필요한 재료는 애프리콧 브랜디, 오렌지 쥬스, 오렌지 비터 3가지가 필요합니다

 

칵테일 제조는 쉐이커를 통해 만들어 볼게요

 

잔은 허리케인 잔 또는 마티니 잔이면 됩니다

 

칵테일을 만들때는 항상 얼음을 넣어서 잔을 차게 해 줍니다

 

허리케인 잔과 마티니 잔의 차이는 얼음을 넣냐 안 넣느냐의 차이인데 저는 도수를 낮추기 위해

허리케인 잔에다가 크러쉬 한 얼음을 넣었습니다

 

쉐이커 통에 애프리콧 브랜디 40ml, 오렌지 주스 20ml, 오렌지 비터 2 대시(1 대시는 5~6방울입니다)를

넣어주고 얼음을 채운 후 쉐이킹을 해줍니다

 

쉐이킹을 8~9초 정도 한 후에 잔에다가 따라줍니다

 

완성한 모습입니다.

 

맛은 달달하고 새콤한 오렌지 주스 느낌입니다.

알코올 향이 느껴지지 않아 여성분들도 좋아하는 칵테일입니다.

 

저는 마티니 잔에 얼음없이 만들어도 봤는데 더 진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술을 못 하시면 허리케인 잔에, 괜찮으시면 마티니잔에 드셔 보세요!

 

 

 

 

 

재료는 애프리콧 브랜디, 오렌지주스, 오렌지 비터가 필요합니다